2022학년도(수시) 건국대(글로컬) 조형예술학과 합격!!
김0하(사우고)
강남 하얀세상 미술학원
● 실기경력: 2년6개월
● 건국대(글로컬) 조형예술학과 합격!
경쟁률 10.64 : 1
Q. 지원한 전형/학과의 지원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했나요?
사실 조형과를 지원한 동기는 실내디자인을 지원하려다 한가지 분야보단 이것저것 배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형예술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쟁률 생각도 쪼금,,,했구요 ㅎㅎ
Q. 학업성적(수능,내신)은 평소에 어떻게 준비했나요?
고3때에는 정시를 기준으로 준비했는데, 학교에서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국어를 큰 비중으로 두고, 다음으로는 사회과목과 영어를 공부하면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방향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재수나 반수 생각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 조금이나마 수시 성적을 높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Q. 실기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처음 실기를 시작했을 때 지금까지 취미겸 배워온 미술이랑 너무 달라서 많이 방황하고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실력도 좋고 가르쳐주시는 것도 한명 한명 문제점, 좋은점 등을 파악하시고 각자에 맞춰 기초부터 단단히 알려주셔서 마음도 다잡고 저의 가능성도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실기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잘하든 못하든 시험을 칠 때마다 무조건 완성을 목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다음 밀도나 덩어리 등을 확인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려 했고, 후에 선생님들이 시험작이나 평소작들을 보고 지적해주시는 거나, 칭찬 등 조언들을 메모해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저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면서 실기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 건국대(글로컬) 조형예술학과 합격생 평소시험작 ★
Q. 실기고사 당일 출제문제는 무엇이었으며, 문제를 받고 어떻게 발상하여 풀어나갔는가?
커피포트가 출제되었고 관련있는 물체 추가가 가능했는데, 우선 커피포트 형태가 조금 복잡했어서 형태를 잘 보여주면서 그리고, 관련 있는 커피와 커피콩을 이용해 커피포트에서 쏟아지는 느낌으로 보여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Q. 고사장의 구체적인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건대는 여러 건물에서 여러 교실로 나눠서 본 것 같았는데 그만큼 사람이 제일 많았고 마지막 시험이다 보니 좀 더 긴장되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교실안 감독관은 한명이였고 복도에서 한 두분이 돌아다니셨던 것 같은데 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지나다니는게 좀 신경쓰였던 것 같습니다.
Q. 합격의 주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처음 입시 시작할 때부터 하얀세상을 다녔는데 학원을 계속 다니면서 다른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 얘기, 또는 다른 학원에 다니다 옮긴 친구들을 보면서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처음 기초부분을 선생님들한테 차근차근 잘 배워 쌓아올린 덕에 조금 더 수월하게 완성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 생각하고 선생님들이 학생 한명마다의 장단점, 특징들을 너무 잘 파악하고 계셔서 그 학생에게 알맞게 가르쳐주시고 또 지적해주시고 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기초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어서 시험장에서도 떨지 않고 하던대로 큰 실수없이 그리게 된것이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우선 수시면 수시, 정시면 정시를 정확하게 하나 결정해서 확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수시하다 안되면 정시도 하지" 란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내신을 챙기고, 실기를 정말 빡세게해서 수시에서 끝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입시 도중 절대 절대 아프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 해가면서 되도록 학원 빠지지않게 하는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말씀 다 메모해두고 정리해서 앞에 붙여놓고 계속 보면서 한장한장 그려나갈 때마다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른 친구들 그림도 계속 보면서 좋은 점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후회하지않게 입시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미대입시닷컴에서 원문보기
http://me2.do/FuQM9bci
2022학년도(수시) 건국대(글로컬) 조형예술학과 합격!!
김0하(사우고)
강남 하얀세상 미술학원
● 건국대(글로컬) 조형예술학과 합격!
경쟁률 10.64 : 1
Q. 지원한 전형/학과의 지원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했나요?
사실 조형과를 지원한 동기는 실내디자인을 지원하려다 한가지 분야보단 이것저것 배워 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조형예술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경쟁률 생각도 쪼금,,,했구요 ㅎㅎ
Q. 학업성적(수능,내신)은 평소에 어떻게 준비했나요?
고3때에는 정시를 기준으로 준비했는데, 학교에서 최대한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국어를 큰 비중으로 두고, 다음으로는 사회과목과 영어를 공부하면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방향으로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혹시 모를 재수나 반수 생각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에 조금이나마 수시 성적을 높이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Q. 실기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처음 실기를 시작했을 때 지금까지 취미겸 배워온 미술이랑 너무 달라서 많이 방황하고 포기할까도 생각했는데 선생님들이 너무 실력도 좋고 가르쳐주시는 것도 한명 한명 문제점, 좋은점 등을 파악하시고 각자에 맞춰 기초부터 단단히 알려주셔서 마음도 다잡고 저의 가능성도 확인하기 시작하면서 그때부터 실기에 자신감을 가지기 시작했던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우선 잘하든 못하든 시험을 칠 때마다 무조건 완성을 목표로 그림을 그렸습니다. 그 다음 밀도나 덩어리 등을 확인하면서 완성도를 높이려 했고, 후에 선생님들이 시험작이나 평소작들을 보고 지적해주시는 거나, 칭찬 등 조언들을 메모해두고 스스로 생각하면서 저의 장단점을 잘 파악하면서 실기를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 건국대(글로컬) 조형예술학과 합격생 평소시험작 ★
Q. 실기고사 당일 출제문제는 무엇이었으며, 문제를 받고 어떻게 발상하여 풀어나갔는가?
커피포트가 출제되었고 관련있는 물체 추가가 가능했는데, 우선 커피포트 형태가 조금 복잡했어서 형태를 잘 보여주면서 그리고, 관련 있는 커피와 커피콩을 이용해 커피포트에서 쏟아지는 느낌으로 보여주려 했던 것 같습니다.
Q. 고사장의 구체적인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건대는 여러 건물에서 여러 교실로 나눠서 본 것 같았는데 그만큼 사람이 제일 많았고 마지막 시험이다 보니 좀 더 긴장되는 분위기였던 것 같습니다. 교실안 감독관은 한명이였고 복도에서 한 두분이 돌아다니셨던 것 같은데 벽면이 유리로 되어있어서 지나다니는게 좀 신경쓰였던 것 같습니다.
Q. 합격의 주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저는 처음 입시 시작할 때부터 하얀세상을 다녔는데 학원을 계속 다니면서 다른 학원에 다니는 친구들 얘기, 또는 다른 학원에 다니다 옮긴 친구들을 보면서 처음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처음 기초부분을 선생님들한테 차근차근 잘 배워 쌓아올린 덕에 조금 더 수월하게 완성까지 이어졌던 것 같다 생각하고 선생님들이 학생 한명마다의 장단점, 특징들을 너무 잘 파악하고 계셔서 그 학생에게 알맞게 가르쳐주시고 또 지적해주시고 하면서 더 빠르고 정확하게 기초디자인을 이해할 수 있어서 시험장에서도 떨지 않고 하던대로 큰 실수없이 그리게 된것이 합격을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Q.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우선 수시면 수시, 정시면 정시를 정확하게 하나 결정해서 확실하게 준비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수시하다 안되면 정시도 하지" 란 마음으로 입시를 준비하게 되면 이도저도 아니게 되어 결국 실패하게 됩니다. 그리고 최대한 내신을 챙기고, 실기를 정말 빡세게해서 수시에서 끝내는걸 추천합니다. 그리고 입시 도중 절대 절대 아프지 말고 컨디션 관리 잘 해가면서 되도록 학원 빠지지않게 하는것도 중요하고 무엇보다 선생님들이 해주시는 말씀 다 메모해두고 정리해서 앞에 붙여놓고 계속 보면서 한장한장 그려나갈 때마다 더 좋은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노력하고 다른 친구들 그림도 계속 보면서 좋은 점들을 자기 것으로 만들면서 자신감을 가지고 끝까지 후회하지않게 입시를 잘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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