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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재현작[디자인] 2022(수시) 경희대(국제) 시각디자인학과 합격!! 명지대 합격 - 수시 2관왕!! 박O림(마산내서여고3) 마산 아트인, 창원 아트인 미술학원

2022학년도(수시)   경희대(국제) 시각디자인학과 합격!!   명지대 합격 - 수시 2관왕!!  

박O림(마산내서여고3)

마산 아트인, 창원 아트인 미술학원


● 실기경력: 4년

● 경희대(국제) 시각디자인학과 합격!

경쟁률 54.58:1

● 지원대학: 명지대 시각디자인 합격

명지대 합격 - 수시 2관왕!!!



Q. 지원한 전형/학과의 지원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했나요?

미디어를 통한 시각적인 디자인 분야에 관심이 있었고, 폭 넓은 디자인 요소를 배우기 위해 경희대학교 시각디자인과를 지원했습니다. 경희대 실기 유형은 다른 학교와 많이 달라 5월부터 천천히 준비하여 실기고사 전까지 유형을 완벽히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Q. 학업성적(수능,내신)은 평소에 어떻게 준비했나요?

모의고사 점수에 비해 내신 점수가 높았기 때문에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내신 공부를 위주로 했습니다. 실기를 병행하다보니 공부 시간이 상당히 부족한 편이었고, 부족한 공부량을 메꾸기 위해 학교 쉬는 시간, 점심 시간, 남는 수업 시간을 활용해 공부했습니다. 또한 학원을 마치고 집을 오면 매일 1시간 이상씩 꾸준히 공부했습니다. 취약한 과목인 영어는 등급만 유지하려 노력한 대신, 국어와 사회에서 높은 등급을 받도록 노력하여 안정적인 성적을 맞추려 했습니다.


Q. 실기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경희대 합격작을 약 40장 정도 스크랩하여 합격의 요인은 무엇인지, 합격작의 공통점은 무엇인지 꾸준히 분석했습니다. 분석한 정보를 제 그림에 대입하고 맞추려 노력했으며, 선생님들께 피드백을 받아 장점은 강하게 살리고 단점은 최소화하여 고치는 방식으로 실기를 준비했습니다.





★ 경희대(국제) 시각디자인학과 합격생 재현작 ★

  


Q. 실기고사 당일 출제문제는 무엇이었으며, 문제를 받고 어떻게 발상하여 풀어나갔는가?

제시물1은 뜰채, 제시물2는 바느질세트가 나왔습니다. 제시물1은 연필로 소묘하는 것이며 제시물1과 제시물2를 통한 디자인을 하라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제시물1의 소묘는 뜰채의 구멍을 묘사하는데 신경 썼고, 비교적 제시물2에 사물의 개수가 많았기 때문에 적어도 사물의 하나 이상은 보여주려 노력했습니다.


Q. 고사장의 구체적인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책상 간 간격이 좁고 소묘에서 사용하는 전동지우개 소리 때문에 고사장이 많이 시끄러웠으나, 다들 묵묵히 그림을 완성하기 위해 집중하는 분위기였습니다.


Q. 합격의 주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소묘에서는 밝음과 어둠의 대비를 적절하게 보여주고, 채 구멍을 촘촘하게 파내 뜰채의 느낌을 살리면서도 앞에서 뒤로 빠지는 공간감을 내려고 했습니다. 디자인에서는 화려한 구성과 연출 보다는 욕심을 줄이고 소재의 기능을 충실하게 보여주며 담백한 그림을 그리려고 했습니다, 뜰채의 뜨는 기능, 가위의 자르는 기능, 실의 엮이고 풀리는 기능 총 세 가지를 중점적으로 보여줬습니다. 또한 소묘와 디자인의 마무리 작업을 진행할 때 정리를 평소보다 치밀하고 꼼꼼하게 한 것이 합격에 영향을 끼쳤다고 생각합니다.


Q.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선생님의 피드백을 주의 깊게 들으며 자신에게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고쳐야 할 점은 무엇인지를 깨닫고 그림에 대해 개선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스스로 합격작을 분석하는 시간을 가지며 그림에 대한 눈을 키우는 것이 합격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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