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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재현작[디자인] 2021(정시) 서울과기대 시각디자인과 합격!! 홍익대 합격!!- 정시 2관왕!! 박0희(진해용원고) 홍대 유니온 미술학원

미대입시닷컴 합격생 인터뷰

2021학년도(정시) 서울과기대 시각디자인과 합격!! 홍익대 합격!!- 정시 2관왕!!

박0희(진해용원고)

홍대 유니온 미술학원


● 실기경력: 1년9개월

● 서울과기대 시각디자인과 합격!

경쟁률 4.00 : 1

● 지원대학: 홍익대 캠퍼스자율전공 합격!!

홍익대 합격!!- 정시 2관왕!!!



Q. 지원한 전형/학과의 지원동기는 무엇이며, 어떻게 준비했나요?

수능 성적이 더 높아서 수시는 쓰지 않고 정시에 올인했습니다. 평소 일러스트와 그래픽디자인에 관심이 많아서 시각디자인 학과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학업성적(수능,내신)은 평소에 어떻게 준비했나요?

수능 공부는 매일 꾸준히 준비했습니다. 매일 8시간씩 잤고, 9시에 자서 5시에 일어났었는데 저녁 먹고는 공부를 안 했고 등교하기 전 독서실에서 공부를 했습니다. 저는 이렇게 하고 성적이 많이 올랐어요ㅎ이 수기를 읽는 수험생 여러분들도 한번 도전해보십시오! 수능 2주 전부터 학교 책상이랑 코로나 가림막을 준비해서 실전 모의고사를 풀었는데 이렇게 준비한 덕에 수능 당일 떨지 않는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국어는 평가원 기출, 한국지리, 세계지리는 이 기상 선생님 풀커리로 공부했습니다. 영어는 거의 안 해서 할 말이 없네요... 현역이기도 하고 고3부터 정시를 준비해서 시간이 부족하다는 압박이 있었는데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웠나?!’, ‘수능 점수 올리는 데 도움이 되나?’ 스스로 이 두 가지 질문에 자신 있게 대답할 수 있도록 공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Q. 실기준비는 어떻게 했나요?

과기대를 준비하면서 납득할 수 있게 문제풀이하기, 보기 좋고 안정적인 화면 구성하기, 열심히 한 티가 나게 완성하기를 염두에 두고 노력했습니다. 공익광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제가 알고 있는 지식을 문제 풀이에 최대한 활용하려고 노력했던 것이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문제풀이를 최대한 많이 해보고 선생님께 피드백을 받으면서 문제 풀이에서 벗어나지 않는 눈을 키우려고 했습니다.






★ 서울과기대 시각디자인과 합격생 재현작 ★

주제: 녹고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코로나19

 


Q. 실기고사 당일 출제문제는 무엇이었으며, 문제를 받고 어떻게 발상하여 풀어나갔는가?

‘코로나19’와 관련된 제시문을 5번 정도 차분히 읽었고, ‘녹고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을 마인드맵 하면서 사물의 특성(용도, 재질, 촉감, 이미지, 색상)을 계속 생각했습니다. 아이스크림으로 눈사람을 만들었고 코로나 이후의 시간의 흐름을 계절에 비유해서 여름에서 겨울로 계절이 바뀌는 상황을 그렸습니다. 녹는다는 이미지를 ‘불안정하다‘라는 부정적인 감정과 여름에 연결해서 코로나 직후의 혼란스러운 상황을 표현했습니다. 겨울은 시간이 흐른 후 안정적인 상황으로 그려서 아이스크림으로 만든 눈사람이 언택트 시대의 학교를 튼튼하게 유지하고 있는 장면을 그렸습니다. 아이디어 구상, 글쓰기 초안까지 30분, 소묘는 1시간, 스케치 40분, 채색은 2시간 30분, 나머지 20분은 마무리하는데 썼습니다. 아이디어 구상은 편하게 했고 소묘부터는 ’기필코! 붙는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그렸습니다.


Q. 고사장의 구체적인 분위기는 어떠했나요?

한 반에 10명 정도 있었는데 조용했고 넓었습니다. 수능시험장과 비슷한 분위기였습니다.


Q. 합격의 주요인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제시 사물을 잘 활용한 것, 스캠퍼와 비유를 사용해서 재미있는 그림을 그린 것, ‘기필코 붙는다!‘라고 생각하며 열심히 완성한 것 이 세 가지가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Q. 입시를 준비하는 후배들이 유의해야 할 점이 있다면 간략하게 적어주세요.

항상 의심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 학원에서 잘 배우고 있나? 내가 정시가 더 유리한 게 맞나? 내가 계속 듣고 있는 지적을 왜 못 고칠까? 이런 생각을 입시 끝까지 하시면 분명 더 나은 선택을 하고 빨리 발전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2학년 때까지만 해도 제가 정시로 대학을 갈 줄 몰랐습니다. 그때는 열심히 한다고 했었지만 지금 멀리서 보면 내가 피곤할 정도로 열심히 했다는 것에만 뿌듯해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노력을 하고 있는지는 생각을 못 한 게 아쉽습니다. 또 입시하다가 힘들면 영화 보고 일찍 자세요! 맛있는 거 많이 먹으세요!(저는 떡볶이^^) 산책 자주 하세요! 꼭 잠 많이 자세요! 꼭! 8시간 이상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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