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교대 수시등급 - 전국 교육대학 내신등급 학생부종합 커트라인 수능최저 경쟁률 입시결과 입결 서울교대 경인교대 전주교대 춘천교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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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듀뉴스 X 미대입시닷컴 에디터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자료는

전국 교대 수시등급 총정리입니다.



입시 결과 자료 출처는

각 대학별 입학처 및

대교협 대학어디가 포털 제공입니다.



학령인구감소에 따라

교육대학 입결 하락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큽니다.


이에 실질적인 합격 등급 커트라인이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자료를 통해

여러분께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01

교대 수시 선발(정원내)의 대부분의 인원을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선발


02

교대 수준 하락의 우려와 달리

2등급중후반 선에서 여전히 방어 중


03

일부 우수한 고교 출신 학생이

4~5등급으로 합격하는 경우도 있으나

학생부종합전형이라는 점 감안 필요



수시등급을 보시면

서울교대는 수능최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80%커트라인이 1.99등급으로 기록됐습니다.


또 수능최저가 존재하는

전주교대는 2.68등급을,

진주교대는 평균 2.93등급을,

춘천교대는 평균 3.27등급을

기록했습니다.


교대는 예전부터

학교 간 입결 차이가 거의 없었습니다.

서울교대를 제외하고 9개 교대는 전부

동일한 입결을 보여왔습니다.



최종등록자 80%컷의 기준?

출처 : 전주교육대학교


위의 10개 교대 입결표에서

최종등록자 80%컷 기준 등급으로

작성되어있음을 보실 수 있습니다.


80%컷이란

전체 최종합격자 중 상위 80%학생의 등급을 말하며

일례로 최종합격인원이 4명일 경우

4명의 80%는 3.2이므로

석차 3위 학생의 등급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방소재 교육대학 - 지역인재전형 활용 가능

출처 : 전주교육대학교


출처 : 전주교육대학교


그리고 지방소재 교육대학은

학생부종합전형 일반 전형보다

학생부종합전형 지역인재 전형에서

더 많은 정원을 선발하기도 합니다.


전주교육대학교의 예를 보면

이른바 일반전형인 [교직적성우수자전형]이 35명을,

지역인재전형인 [지역인재선발전형]이 101명을

선발합니다.


두 번째 표는 두 전형의 입시결과 비교입니다.

교직적성우수자전형은 2.68등급이 커트라인으로,

지역인재선발전형은 3.23등급이 커트라인으로 형성됐습니다.


해당 지역 학생만 지원 가능하면서도

모집인원은 오히려 많으니

합격 커트라인은 자연스럽게 더 낮게

형성됩니다.


어느 교대든 역량은 우수하고

수준 격차가 없다보니

자신의 출신 지역으로 교대를 지원하는 것이

현재 입시 흐름에선 일반적인 방향입니다.




교대의 입결 하락에 대한 우려를

객관적 자료로 판단해 보시고

더 나아가 지원을 희망하는 학생은

해당 자료를 보고 한 눈에

파악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포스팅을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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