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성균관대 수시등급 - 성대 성균관대학교 내신등급 수능최저 경쟁률 입시결과 입결 인문·자연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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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자료는

성균관대학교 입시결과입니다.



입시결과자료는

성균관대학교 입학처에서

인용하였습니다.




1. 내신 반영 교과목



미대
인문
자연 
선발하지 않음
전과목 
전과목 


내신 반영 방법입니다.


성균관대는 수시에서

미대를 선발하지 않으므로

해당 사항 없습니다.


인문계와 자연계열은

모두 전과목으로 반영합니다.


학년별 반영 비율 없이

1,2,3학년의 내신을 전부

일괄 합산 및 평균내어 반영합니다.



아래는 유의하셔야 할 점입니다.


1,2,3학년의 내신 반영 비율이 없다는 것은

1학년 2학년 3학년 33:33:33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언급하였듯이 모든 학년의 등급을

일괄 합산 및 평균내는 것입니다.


이 때문에 일부 입시업체나 고교에서 산출되는

33:33:33의 내신이랑 대학교의 내신이

서로 다르게 나타나는 것이죠.


미세한 계산법에 의해서도

결과가 다소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꼭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2. 수능최저학력기준

실기/실적
학생부
(교과)
학생부
(종합)
X

인문 : 3합 7

자연 : 3합 7


단, 일부학과는 3합 6

X


수능최저학력 기준이 3합 6인

학과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성균관대학교 수능최저학력기준은

학생부교과전형에 존재합니다.


전국 대부분의 대학들이

학생부교과전형에 수능최저를

유지하고 있으므로

다른 대학 입시와 동일하게

준비하시면 됩니다.


다만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매우 어렵습니다.

이 때문에 학생부교과전형에서는

미달인원이 다른 대학들보다 훨씬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인문 및 자연계열 수시등급입니다.



성균관대학교

인문계열 자연계열 등급



성균관대 인문계열

학생부교과전형


성균관대는 상당히 많은 인원이

추가합격으로 합격되었습니다.


가령 사회학과는 모집인원이 20명인데도 불구하고

합격인원이 74명으로,

무려 추가합격 54등까지의 학생이

최종적으로 합격 연락을 받은 것이죠.


이는 성균관대를 버리고 다른 더 높은 대학으로

갔다는 의미가 아닌

수능최저학력기준 탈락자가 많기 때문으로

해석하셔야 합니다.


뒤에서 볼 자연계열 입결을 보면

입결 펑크가 난 학과가 없는데

인문계열에서는 심리학과의 입결이

크게 펑크났습니다.


10명 중 7등의 학생도

2.6등급에 합격했다는 의미는

커트라인 합격자는 2.6보다 낮다는 의미죠.


이는 그 학과에

수능최저를 통과한 1등급대 학생이

매우 적었음을 의미하므로

자연스럽게 커트라인이 2등급대까지

밀려난 것입니다.


오히려 상위권인 대학들이

입결은 생각보다 2등급대가 많은 이유가

바로 이 이유입니다.



성균관대 자연계열

학생부교과전형



자연계열에서는

표면적으로 보이는 입결 펑크는 없었습니다.


물론 70%컷이 아닌 더 아래 등급 학생들의

등급을 보면 얘기가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전자전기공학부의 지원자 수 및 경쟁률이

주목할만한 부분입니다.

10명만 선발함에도 불구하고

247명이 지원하여

성균관대 자연계열 통틀어서

입결이 탑2 안에 들 만큼 등급이 상승했습니다.


이렇게 많은 인원이 몰린데에는

전기전자공학부의 작년 입결에서

힌트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성균관대 전기전자공학부는

23년도 70%컷 입결이

1.85등급으로

학교의 높은 수준 대비

생각보다는 낮게 입결이 형성됐다는 평이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이 1.85등급이라는 숫자에 집중하여

많은 인원이 지원하였고

심지어 23년도에서 24년도로 넘어오면서

모집인원이 5명 -> 10명으로 증가하며

'모집인원이 늘었으니 경쟁률이 낮아지겠지'하는

생각에 24년도에 우르르 지원하였습니다.


때문에 경쟁률은 오히려 두 배로 오르고

지원자는 네 배 이상 늘었으며

입결도 1.4등급이라는 매우 높은 등급을

형성했습니다.

수능최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1.4등급이라는 것은 매우 높은 등급이죠


모집인원이 늘어난 것은 맞으나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10명 뿐이었기 때문에

절대적으로 보면 낮은 인원입니다.

결국 한 두 명의 지원자에 의해 입결과 경쟁률이

크게 요동치는 것이죠


올해도 역시 성대 전전은

학교장추천전형 모집인원이 10명입니다.

경쟁률과 입결은 올해 사그러들 가능성이

있긴 합니다만

인원 자체가 적기 때문에 경쟁률이

민감하게 작용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고 지원하여야 할 것 같습니다.



성균관대는 학생부종합전형의

입시 결과 등급을 비공개하였습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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