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경희대 미대입시 변경사항 현 고2] 경희대학교 정시 영어 비중 축소 영어 2등급도 만점 처리 미대입시닷컴 2026 입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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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대학 별 2026학년도

주요 변경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정리한

입시정보팀의 분석을 공개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경희대학교 편입니다.




올해 [경희대학교] 미대 지원 희망자는

반드시 유념하여

올해 변화된 매우 중요한 사항을

놓치지 않길 바랍니다.


2026 경희대 미대 입시는

세 가지 변화 사항이 있다.

1. 수시 실기 비중 변화,

2. 정시 영어 비중 감소,

3. 정시 도예과 실기전형 폐지이다.



01

수시 실기 반영 비중 변화


경희대 수시는 실기 비중, 학생부 반영 비중이

학과 별로 전부 다릅니다.


특히 2026학년도 수시에는 미술학부의 경우

1단계와 2단계에 걸쳐 전형을 치르기 때문에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거른 후에

실기고사를 응시합니다.


반면 디자인 및 도예계열의 경우

단계를 나누지 않고 전원 실기를 치르며,

한 번에 합격 결과가 나옵니다.



미술학부(서울)와 디자인 및

도예계열(국제)의 실기 비중이 변화되었습니다.


미술학부는 1단계 학생부로

20배수 반영이 추가되었습니다.

(한국화는 10배수)


디자인 및 도예계열은 실기 비중이

기존 70%에서 60%로 축소되었습니다.



02

정시 영어 변별력 감소


경희대는 2025학년도까지

영어 등급 간 배점 격차가 커,

사실상 3등급 이내에 들어와야

합격권 내에 들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6학년도부터 영어 등급은

'감점' 적용만 하므로 변별력이 낮아졌습니다.



영어 2등급도 1등급과 동일한 효과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심지어 영어 3등급도 1~2등급과

큰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2025학년도까지는

영어2등급 학생이 3등급보다 큰 우위를 가졌다면,

2026학년도부터는 영어가 3~4등급이어도

국어 혹은 탐구로

총점을 충분히 역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동시에 경희대 미대의 국영탐 반영 비중도

함께 변화되었습니다.


경희대는 여전히 탐구를

최상위 한 과목만 반영합니다.


홍익대, 국민대, 서울과기대,

건국대, 이화여대, 중앙대 등은

탐구를 두 과목 모두 반영합니다.



03

정시 도예과 실기 폐지


정시에 한하여 도예과는

실기전형이 폐지되었습니다.

따라서 수능100%전형으로만 선발합니다.


수시의 경우 도예과는 실기우수자전형이

여전히 존재합니다.

정시에만 실기전형이 없어진 것입니다.



마무리하며


경희대학교는 탐구도 최상위 1개만 반영하므로

진입장벽이 낮은 편인데

영어의 진입장벽까지 낮아졌으니

결국 관건은 국어가 될 것입니다.


탐구 최상위1개 반영인 대학은

상당수의 학생들이 탐구를 1등급을 받기 때문이죠.


영어와 탐구 모두 만점에 가까운 학생이 수두룩하니

결국 국어 점수에 의해 경희대 합격 당락이

결정될 것입니다.




이상으로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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